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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3

조정민 목사, '광야의 비밀' https://youtu.be/31z7fia4tPI?si=gjlkyCxsCi4P7hyB - 조정민 목사, '광야의 비밀', 신명기 8:1-10, 20140518 -   오늘 하루 ... 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 먹고 금식까지 했지만, 하루 종일 ... 지난 세월 제가 지은 죄와 실수와 후회가 마음 속 저 깊은 곳에서 스멀스멀 끓어 올라와 또다시 좌절과 상실감에 마음을 내주어야 했습니다. 이밤 ... 여전히 글을 쓸 수 없는 마음 상태이지만 ... 용기를 내어 순종해 봅니다.   먼저, 목사님의 설교전 기도문을 옮겨 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다 주님 앞에 설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저희를 건져 내 주시고 또한 저희를 날마다 빚어 가시는 줄 믿습.. 2017. 5. 24.
조정민 목사, '용서하고 고치리라' 3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기다리던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이미 개나리와 목련이 피기 시작했던데 비가 그치고 나면 더욱 만개할 듯 합니다. 만물이 다시 소생하는 봄과 4월의 부활절이라 ... 내리는 봄비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라는 찬송가 가사를 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어제 세무사를 통해 2016년 결산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국적인 불경기와 정치적 불안으로 모두들 힘든 한 해였고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저희는 2015년에 비해 매출성장을 이뤘습니다. 아직, 성장의 피크를 찍었던 2014년에 비하면 부족한 상황이고 2013년 수준 매출로 겨우 복구한 상황이긴 하지만, 속절없이 내리막길로 달음질했던 2015년.. 2017. 3. 31.
이재철 목사,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지난 7월엔가 포스팅한 이후로 어느새 넉달정도 지났나 싶네요. 제게 있어서 2016년 한해는 거진 10년 세월 같은 느낌이지만, 역설적으로 시간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멈추지 않고 잘도 가고 있습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게 밀어 닥친 고난과 시련의 연속 가운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부르짖으며 엎드린지 ... 어느새 11월하고도 말이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위정자들의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심각한 부패상과 경제적으로도 크나 큰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정녕코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저와 저의 가정이 그리고 제 사업체가 여태껏 버텨 오고 있다고 밖에는 뭐라 달리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가족들의 문제도 이제 어느정도 해결되었.. 2016.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