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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노래하다

[은혜의 성가] 배 띄워 갑니다

by windparticle 2018. 10. 24.





"배 띄워 갑니다"

(Crossing the bar )


Word by Joseph Barnby

Music by Alfred Tennyson

Arranged with accompaniment by E. S. Lorenz





서산의 저녁별
날 부르는 소리

슬픔과 눈물없는 곳으로
배 띄워갑니다

잠자던 수면 울렁거리고
물결을 찾는데

슬픔과 눈물없는
낙원을 향합니다

황혼의 저녁종
어둠을 부를 때

슬픔과 이별없는
낙원에 나갑니다

저 물결 넘어 저 멀리
저 넓은 바다 건너가

날 오라하신 주님 뵈오려
배 띄워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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