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1 이재철 목사,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지난 7월엔가 포스팅한 이후로 어느새 넉달정도 지났나 싶네요. 제게 있어서 2016년 한해는 거진 10년 세월 같은 느낌이지만, 역설적으로 시간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멈추지 않고 잘도 가고 있습니다. 2015년에 이어 201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게 밀어 닥친 고난과 시련의 연속 가운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부르짖으며 엎드린지 ... 어느새 11월하고도 말이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위정자들의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심각한 부패상과 경제적으로도 크나 큰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정녕코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으로 저와 저의 가정이 그리고 제 사업체가 여태껏 버텨 오고 있다고 밖에는 뭐라 달리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가족들의 문제도 이제 어느정도 해결되었.. 2016.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