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 치유1 이기복 교수, '완벽주의 치유' 눈물로 도움을 간구하는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잠시 응답하셨던 것 같습니다. 2016년 3월초까지만 해도, 2014년부터 이어져 오다 2015년말에 극으로 치달았던 고난이 해결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간사한 존재인지 ... 잠시 한숨을 돌리는 듯 하자 어느새 창조주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잊고 원래 습관대로 내 '의'를 먼저 내세웠던 듯 합니다. 부족한 죄인의 기도를 들으사 주께서 일으켜 주심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지만, 어느새 또 내 힘으로 내 지혜로 어떻게 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또다시 넘어지고 무너지고 좌절하는 자리에 이르러서야 이기복 교수의 말씀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2015년말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만 살려 했을 때, 이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되.. 2016. 4. 14. 이전 1 다음